일본 국내 여행

2020년 야마가타 유자마치 관광

일본대학생 2020. 1. 3. 21:05
아키타현 니카호시 키사카타의 구십구도(九十九島). 원래는 바다였던 땅이 1804년의 지진으로 인해 육지가 되었다.
겨울의 일본의 동해는 계절풍으로 인해 매우 험하다.
국도를 따라 있던 여관가 중 하나만 남은 여관. 酒田屋旅館 사카타야 여관
이 동네 지정 숙박시설에 묵기만 해도 2500엔 상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해외 발송은 안 되는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나는 일본 내 거주중이기에 2번의 술 세트를 선택.
온천이 미지근해서 오래 입욕해도 몸에 무리가 없다.
방에서 들려오고 보이는 바다는 언제 보아도 멋지다.
식사도 해산물 투성이로 맛있다. 생선류가 무리인 사람에겐 힘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