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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미야기현 센다이시 타나바타 마츠리 신칸센을 타고 센다이로. 붐볐지만 다음 열차를 기다려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역에서부터 타나바타 기분이 물씬. 역 주변 맛집에서 센다이 명물 소 혀 구이도 먹고...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이게 2400엔. 숲의 도시 센다이 그에 걸맞는 울창한 나무들. 축제 전날부터 들떠 있습니다. 축제 당일. 포켓몬 모양 장식 이게 압권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소원을 담은 장식 도호쿠 대학에서 만든 장식에는 한국어도. 8월 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센다이 타나바타 (칠석) 마츠리. 8월 초는 도호쿠 여러 현에서 축제가 열리니, 숙소가 비싸고 붐비는 부분은 있지만 이벤트성은 풍부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2018년 12월 센다이 이번 여행도 버스로. 언제나 그렇지만 좁다. ㅜㅜ 센다이역에 도착! 아침 8시경 할 것이 없어서 바로 마츠시마로. 히로시마의 미야지마, 교토의 아마노하시다테와 더불어 일본 3경 이라고 한다. 착각하기 쉬운 것이, 마츠시마 역이 아닌 마츠시마카이간(마츠시마해안) 역이 마츠시마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 마츠시마 고다이도 (五大堂) 동일본대지진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비는 비석. 마츠시마. 이런 섬이 아주 많다. 1500엔에 유람선도 있으나 이번에는 타지 않았다. 다음번에 타야지. ​ 150엔인가 하는 통행료를 내고 저 다리를 건너면 공원이 있다. 12월 초입이었던지라 단풍이 아직 남아있었다. 다시 센다이로 돌아와서 숙소에 체크인. 나인아워즈 센다이다. 돈이 없는 본인은 언제나 값 싼 숙소. ㅜㅜ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