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마가타현 아카쿠라 온천 신칸센을 타고 미야기현 후루카와 역으로. 원래는 센다이에서 즈이호덴을 볼 예정이었으나 늦잠으로 실패. 이런 시골 역 간판 참 좋은듯. 아무 생각없이 가다 보니 동해와 태평양의 분수령도 지나고... 아카쿠라 온천 산노죠 여관에 도착 1박 아무것도 포함되지 않은 플랜 3240엔. 결국 1박 추가했습니다. 온천이 엄청납니다. 이 외에도 노천탕과 작은 욕탕이 존재 주변에 두개 있던 식당 중 한 곳에서 식사를 때우고 27년전 풍경을 그림에 담은 것. 지금과는 차이가 극명해서 조금 슬프네요. 더보기 아키타현 니카호시, 야마가타현 오구니마치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와 같은 도쿄역. 좀 호화스러운 도시락도 먹고... 야마가타 신칸센의 종점인 신죠역 도착. 꽤나 제대로 한국어 번역본의 지도가 있어서 놀랐다.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노력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1번의 아사카나가모리, 4번의 안나카하루나, 6번의 토나미밖에 못 읽었다. 야마가타에서 전철을 타고 아키타로 넘어온 뒤 언제나 가던 곳에서 5분정도 떨어진 여관에 도착. 규모로서는 바닷가 옆 마츠모토 여관보다는 크다. 방은 평범. 첫 날 저녁은 야채가 주 메뉴 였다. 전철로 두정거장인 키사카타에 도착.쿠쥬쿠시마 (구십구도) 라고 불리는 전에는 섬이었던 곳인데, 1800년대에 지진으로 지면이 2미터 이상 솟아올라 바닷물이 빠져나가 지금은 육지의 섬이 되었다고 한다. 아키타현 니카호시 공식 캐.. 더보기 아키타현 니카호시, 아오모리현 츠가루 지역 일반 전철을 타고 아키타로. 13시간 걸린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역. 지상까지는 4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야마가타현 최북단역에 도착.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무인역이다. 길고양이. 도망치지도 않는다 사카타야여관에서 1박. 1박 2식 포함 8500엔. 온천도 딸려있다. 방은 평범한 여관방.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절경. 석식. 풍부한 해산물 요리가 특징이다. 두 정거장 떨어진 전에 다녀온 아키타현 니카호시의 여관에서 묵기 위하여 이동.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30분정도 걸어 바닷가 산책로에. 눈 앞엔 동해, 뒤로는 도호쿠의 후지산이라고 불리는 초카이산. 히나마츠리 기간이라 히나인형도 전시되어 있었다. 변함없이 맛있었던 식사. 다음날 일어나서 아키타로. 아키타로 온 이유는 이것을 타기 위하여. 리.. 더보기 이전 1 다음